부안동초 학생들 "군의회는 이런 일을 하는구나"

2024-08-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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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이달 20~21일 부안동초등학교 5학년 6개반, 130여명의 학생들이 군의회를 방문헤 역할과 기능에 대해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학생들의 체험수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지방자치제도와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알리고, 의회의 기능과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군의회 소개와 더불어 의사진행 과정, 조례 제정 절차 등 의정활동의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 배우고, 회의장을 견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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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부안동초 견학 진행…역할·기능 배우는 시간 가져

부안동초 학생들이 군의회를 견학하고 박병래 의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부안군의회
부안동초 학생들이 군의회를 견학하고, 박병래 의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부안군의회]
전북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이달 20~21일 부안동초등학교 5학년 6개반, 130여명의 학생들이 군의회를 방문헤 역할과 기능에 대해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학생들의 체험수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지방자치제도와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알리고, 의회의 기능과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군의회 소개와 더불어 의사진행 과정, 조례 제정 절차 등 의정활동의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 배우고, 회의장을 견학하기도 했다.

박병래 의장은 “학생들이 의회를 직접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러한 경험이 학생들에게 민주주의의 가치를 이해하고, 미래 사회의 리더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회는 매년 어린이·청소년 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방자치와 의정활동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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