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한 층 더 향상된 개인화 기능을 선보이며 혁신적인 맞춤형 게이밍 PC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사미르 샤 HP 그레이터 아시아 지역 퍼스널 시스템 카테고리 총괄은 "HP의 게이밍 브랜드 오멘 및 하이퍼엑스는 '게이머 우선' 원칙을 바탕으로 모든 게임 커뮤니티의 다양성과 개성을 존중하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보다 개인화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병홍 HP 코리아 퍼스널 시스템 카테고리 전무는 "한국은 HP의 게이밍 PC 비즈니스에 있어 중요한 전략 시장 중 하나로 HP는 국내 시장 인사이트 및 소비자 선호도를 우선적으로 파악해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을 기반으로 HP는 국내 브랜드 게이밍 PC 시장에서 7개분기 연속 1위를 수성하며 괄목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HP 조사에 따르면 제품 구매 시 게이머의 96%는 성능을 우선시하고, 84%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찾고, 84%는 장비 업그레이드 및 맞춤 기능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멘 35L 게이밍 데스크톱은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모두 반영해 최상의 성능과 함께 맞춤형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또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데스크톱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뛰어난 유연성은 물론 업계 표준 부품을 사용해 탁월한 업그레이드 편의성을 지원한다.
오멘 게이밍 허브(OGH)는 최적의 게임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오멘 PC의 소프트웨어로, 탑재된 하드웨어 이상의 성능을 낼 수 있는 개인화 기능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