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의 소셜카지노 신작 '잭팟 스매시' [사진=더블유게임즈] 게임기업 더블유게임즈는 지난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31억원, 영업이익 67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13.3%, 33.4%씩 각각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642억원으로 44.5% 늘었다. 핵심사업인 소셜카지노 분야의 선전에 아이게이밍(온라인 카지노‧도박 관련 활동 상위개념)의 성장이 더해졌다. 더블유게임즈는 지난해 11월 유럽 아이게이밍 업체 슈퍼네이션을 약 436억원에 100% 인수했다. 관련기사더블유게임즈 영업이익 595억…주주환원 계획 구체화 더블유게임즈, 국내 게임사 중 인당 매출 1위…"높은 생산성 입증" #더블유게임즈 #2분기 #실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