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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블유게임즈]](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3/13/20250313081345997554.jpg)
유진투자증권은 13일 더블유게임즈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며 목표가는 6만7000원에서 6만9000원으로 상향했다. 신사업 이익 확대에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더블유게임즈의 영업이익은 2023년과 2024년 각각 전년 대비 16%와 17%를 늘었다. 2023년과 2024년 더블유게임즈의 연간 매출액 성장률이 각각 -6%와 10%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아울러 정 연구원은 “3월 중으로 연결 편입될 팍시게임즈는 현재 월 매출 최고치를 경신해 2분기부터 분기 100억원 이상의 매출 기여가 예상된다”며 “하반기 신작 출시를 통해 매출 기여도는 더욱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