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한국전력공사, 코리아크레딧뷰로 손잡고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12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들은 각 사가 보유한 정보를 상호 연계해 소기업·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현행 금융시장에서 정보가 충분하지 않아 제대로 된 신용평가를 받지 못한 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 분야 애로사항을 개선하겠다는 것이 중기중앙회 측 설명이다. 관련기사중기부, 부산에 벤처펀드 2580억원 조성...'역대 최대 규모' 피해자 피, 땀, 눈물에 또다시 숟가락 얹으려는 구영배 이와 함께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 체계를 기반으로 기존 평가 체계의 중·저신용자 중에서 우수한 대상을 발굴해 우호적 금융 혜택 제공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중기중앙회 #소기업 #소상공인 #신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