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약 15개국 200여개 교육 기업과 기관, 단체가 참여한 대규모 행사로 다양한 교육 솔루션과 서비스가 전시됐다.
동아출판은 이번 박람회에서 선생님을 위한 교실 수업 지원 플랫폼인 '두클래스' 주요 서비스 △AI 독서 수업 플랫폼 온북 △맞춤형 수학 학습 관리 솔루션 'AI 출제마법사' △국내 최초 구글 클래스룸에 애드온(add-on)된 디지털 문항 제작 서비스 '워크북' △개인 맞춤형 수학 진단 평가 서비스 'AI 진단' 등을 소개했다.
AI진단 서비스는 교사와 학생의 학습 수준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학급·학생별 리포트, 실시간 모니터링, AI 그룹별 코칭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호응받았다.
동아출판 부스에서는 초·중·고 선생님을 대상으로 한 에듀테크 역량 강화 세션도 마련됐다. 박람회 첫 날인 8일 목요일에는 구글 클래스롬에 애드온 된 디지털 문항 제작 서비스 '워크북'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동아출판은 한세예스24홀딩스 자회사다. 1945년 설립해 80년 가까이 초·중·고등학교 교육 콘텐츠 노하우를 축적해 온 교육 콘텐츠·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한세예스24그룹은 지주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를 중심으로 한세실업, 한세엠케이, 예스이십사와 동아출판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