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국립과학과천관 '탄소중립·에너지과학' 대중화 나선다

2024-08-0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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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너지공단과 국립과학과천관이 8일 '탄소중립·에너지과학 대중화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후 위기와 탄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를 조성하는 탄소중립 선도기관으로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탄소중립·에너지과학 전시로 국민들에게 탄소중립 실천 의식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 에너지과학 대중화를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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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공동개발 협력·전시 협업 등 논의

사진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이상훈 이사장(왼쪽)이 국립과천과학관 한형주 관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과 국립과학과천관이 8일 '탄소중립·에너지과학 대중화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에너지과학 분야 전시 협업 △탄소중립·에너지과학 분야 콘텐츠 공동개발·운영 협력 △온·오프라인 홍보·소통 활동 등 탄소중립 과학 대중화 확산을 위해 과학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공단과 과학관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본사 홍보관에서 재생가능 브랜드 기획전 '탄소C그널'을 개최한다. 기후 위기와 탄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를 조성하는 탄소중립 선도기관으로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탄소중립·에너지과학 전시로 국민들에게 탄소중립 실천 의식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 에너지과학 대중화를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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