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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찬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8/01/20240801190015979748.jpg)
한국 남자 단거리의 자존심 지유찬이 50m 자유형에서 예선 탈락했다.
지유찬은 1일(한국시간) 프랑스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펼쳐진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50m에 출전해 22초 16을 기록하며 조 8위로 예선 탈락했다.
그의 성적은 73명 중 28위에 위치했다. 결국 상위 16명에게 주어지는 준결승 티켓을 거머쥐지 못했다.
한편 지유찬은 지난해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1초 72를 기록해 한국 신기록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