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업은 솔리드옴므가 스테판 쿡을 게스트 디자이너로 초청해 성사됐다.
스테판 쿡의 듀오 디자이너 스테판 쿡과 제이크 버트는 1988년의 솔리드옴므 감성과 아카이브를 활용해 브랜드를 재해석했다. 이를 활용한 '솔리드옴므88'는 브랜드 정체성과 영국의 빈티지요소를 녹여내 기존과 다른 실험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이번 콜렉션에는 의류, 악세사리, 주얼리, 작은 가죽 제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 아이템들이 포함됐다. 이달부터 백화점, 편집숍을 비롯한 주요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콜렉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일부터 2주간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2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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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솔리드옴므 콜렉션은 지난 2021년부터 파리남성복패션위크 공식스케줄에서 콜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파리 봉마르쉐, 갤러리아 라파예트 등에도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