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세빈, 전하영과 접전 끝 15-14로 승리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펜싱 사브르 여자 개인전 32강 경기에서 한국 최세빈이 미국 타티아나를 상대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펜싱 여자 사브르 최세빈(전남도청)이 준결승(4강)에 진출했다. 29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여자 사브르 개인전 준준결승(8강)은 한국 대표팀의 맞대결 결과 최세빈이 전하영(서울시청)을 15-14로 꺾었다. 최세빈의 4강전은 30일 오전 2시 25분에 열릴 예정이다. 앞서 최세빈은 16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 에무라 미사키(일본)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관련기사'범죄도시' 스타일리스트가 패럴림픽에 왜?...조은혜, 휠체어 펜싱 플뢰레 개인전서 아쉬운 4위'뽀뽀하자'...20대 경기보조원 '강제추행' 휠체어 펜싱 국대 전 감독 유죄 확정 #4강 #최세영 #펜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동근 sdk64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