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정신건강 회복·재활 돕는다

2024-07-24 17:0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전북 무주군은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는 주민들의 빠른 회복과 재활을 위해 '찾아가는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한편, '마음이 건강한 공동체 만들기'를 추진 중인 무주군은 정신질환 주민의 회복과 자립을 위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전 군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통합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증진 사업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심리지원 △무인 정신건강 검진기 운영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동네의원(8곳)과의 마음이음 사업 진행 △정신건강 인식개선 교육 및 행사 등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9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찾아가는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

무주군청 전경사진무주군
무주군청 전경[사진=무주군]
전북 무주군은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는 주민들의 빠른 회복과 재활을 위해 ‘찾아가는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기존에 무주군보건의료원 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던 것을 원거리 면 단위 주민들을 위해 방문 프로그램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9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정신질환과 정신약물 관리를 비롯한 미술·아로마·원예 요법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에 군은 이를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다음달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한편, ‘마음이 건강한 공동체 만들기’를 추진 중인 무주군은 정신질환 주민의 회복과 자립을 위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전 군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통합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증진 사업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심리지원 △무인 정신건강 검진기 운영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동네의원(8곳)과의 마음이음 사업 진행 △정신건강 인식개선 교육 및 행사 등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