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AI로봇 홀몸 어르신 통합 건강 돌봄 서비스 제공

2024-07-2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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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주시가 초고령 시대를 앞두고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AI로봇 홀몸 어르신 통합 건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 인력 중심 어르신 건강 돌봄 서비스를 인공지능(AI) 로봇으로 확대해 돌봄 공백을 메우고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AI로봇 건강 돌봄 서비스는 사각지대 예방을 목적으로 방문 건강관리 대상자 중 스스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25명을 선정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챗GPT기반 말벗 기능 △24시간 안전관리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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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
[사진=경기 광주시


경기 광주시가 초고령 시대를 앞두고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AI로봇 홀몸 어르신 통합 건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기존 AI를 활용한 건강 돌봄 서비스 중 AI스피커 건강 돌봄을 이용한 홀몸 어르신 188명 중 145명(77.1%)의 건강행태가 개선되고, 만족도 역시 94.8%로 높게 나타났다. 

또, AI로봇을 통한 치매 어르신 건강 돌봄 결과, 주관적 기억 감퇴 61%, 노인 우울척도는 82% 개선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보였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 인력 중심 어르신 건강 돌봄 서비스를 인공지능(AI) 로봇으로 확대해 돌봄 공백을 메우고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AI로봇 건강 돌봄 서비스는 사각지대 예방을 목적으로 방문 건강관리 대상자 중 스스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25명을 선정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챗GPT기반 말벗 기능 △24시간 안전관리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어르신이 위험 상황에서 “살려줘”, “도와줘” 같은 긴급 상황 호출 시 음성을 인식하고 119와 신속히 연계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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