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선불식 할부거래업 등록업체는 전분기 대비 1개 늘어난 79개로 집계됐다.
이 기간 순복음라이프가 등록취소 됐고 고이장례연구소, 더라이프가 신규 등록했다.
또 같은 기간 6개사에서 자본금·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상호·대표자·주소변경 등 총 8건의 변경사항이 발생했다.
이밖에 경우라이프, 더피플라이프는 대표자가 변경됐고 아름라이프, 현대투어존는 주소‧전화번호가 변경됐다.
올해 6월말 기준으로 최근 3년간 4회 이상 상호, 주소를 변경한 업체는 나드리가자 1개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