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산본 방면 산본IC 부근 도로 위로 경사면의 토사가 흘러내렸다. [사진=연합뉴스] 23일 오후 1시경 경기 안양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산본 방면 산본IC 부근 도로 위로 경사면의 토사가 흘러내려 일부 도로를 통제했다. 산본IC로부터 약 200m 떨어진 지점 산본 방면 4개 차로 중 2개 차로 구간이 토사로 뒤덮였다. 다행히 토사 유출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재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사진=국토교통부, 네이버지도CCTV 화면] 경찰 측은 "오전부터 내린 비에 경사면의 토사가 유출됐다. 현재 산본 방면 도로 중 토사가 덮이지 않은 2개 차로는 통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관련기사분당은 95% 향하는데 산본은 50% 미만…선도지구 동의율 온도차군포시, 산본로데오거리 사고 희생자 분향소 설치 #산본 #토사 #비 #복구 #정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나선혜 hisunny2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