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틀 깨는 기발한 상상력 갖춰야"

2024-07-21 17:35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이 올해 하반기 사업전략회의에서 "모든 리더가 틀을 깨는 기발한 상상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사장은 "아이디어의 실현도 필요하지만, 실현을 위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창의적인 부산물도 기존의 틀을 깨는 데 중요한 것"이라면서 "새로운 금융의 시대정신에 맞게 생각과 정신을 새롭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금융의 새 지평을 열어갈 선구자적 정신으로 '연결과 확장'을 통한 혁신적 성과 창출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 글자크기 설정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사진 신한카드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사진= 신한카드]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이 올해 하반기 사업전략회의에서 "모든 리더가 틀을 깨는 기발한 상상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한카드는 임원,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19일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2024년 하반기 사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미래 대응을 위한 금융 테라포밍'을 의제로 상정하고, 기존 비즈니스 역량 이식과 새로운 역량을 확보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문 사장은 "아이디어의 실현도 필요하지만, 실현을 위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창의적인 부산물도 기존의 틀을 깨는 데 중요한 것"이라면서 "새로운 금융의 시대정신에 맞게 생각과 정신을 새롭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금융의 새 지평을 열어갈 선구자적 정신으로 '연결과 확장'을 통한 혁신적 성과 창출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문 사장은 "하반기에는 연결과 확장을 통한 성과 창출에 집중할 것"이라며 그룹사 및 제휴사와도 업의 경계를 넘어 협업을 강화해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모든 임직원이 금융 신뢰와 질서를 지키기 위해 경각심을 갖고, 내부통제를 실천해 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