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쌀막걸리 이미지 사진국순당](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7/18/20240718170953891866.jpg)
국순당 쌀막걸리 이미지 [사진=국순당]
국순당은 지난 1년 동안 '국순당 쌀막걸리' 판매량이 1200만병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매달 약 100만병이 팔린 셈이다.
국순당에 따르면 국순당 쌀막걸리 월평균 판매량이 100만병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순당은 캔과 페트병을 동시에 판매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했다. 국순당 쌀막걸리 캔이 최근 주류 트렌드인 홈술(집+술)·혼술 트렌트에 부합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국순당 쌀막걸리를 기반으로 출시한 플레이버 막걸리와 인기 브랜드 협업도 판매량 증가에 도움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국순당은 바나나, 단팥 등과 접목해 국순당 쌀 바나나, 국순당 쌀 단팥을 선보였으며 인기 브랜드와 협업한 국순당 바밤바밤도 출시했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 쌀막걸리를 기반으로 한 인기 브랜드 협업이 색다른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MZ세대 사이 막걸리 시장 확장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