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림청 SNS] 서울 서대문구가 산사태를 우려하며 입산 금지 등을 당부했다. 서대문구는 18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안산·백련산·북한산·인왕산·궁동산 산사태 우려로 산림 주변 야외 활동 자제와 입산금지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오후 3시 40분 현재 서울에는 호우 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관련기사산림청, 산불·산사태·병해충 등 재난 방지 대책 강화…소규모 사유림 매입인도 남부 산사태 사망자 300명 육박…사망자수 늘어날 듯 산림청 산사태 정보시스템에는 종로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에 산사태 예측 정보가 오후 2시를 기점으로 떠있다. 산림청은 이날 오전 산사태 위기 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산사태 #위기 #호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