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보홀 취항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한 모습[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은 지난 17일 인천발 필리핀 보홀행 노선에 취항했다고 18일 밝혔다. 첫 편 탑승률은 100%로 만석을 기록했다. 인천∼보홀 노선은 주 7회 일정으로 매일 운항된다. 관련기사에어로케이·에어서울 등 7개 항공사 과태료...교통약자 편의기준 미준수에어서울, 3분기 영업이익 178억원…"역대 최대 3분기 실적" 인천공항에서 오후 7시 15분,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에서 이튿날 0시 5분에 출발한다. 비행 시간은 약 4시간 50분이다. 에어서울은 전날 인천공항에 포토월을 마련하고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며 취항을 기념했다. #보홀 #에어서울 #필리핀 좋아요1 화나요1 추천해요1 기자 정보 한지연 hanj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