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상산전자고등학교, '경북형 마이스터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4-07-17 10:2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북 상주시는 지난 16일 시민의방에서 지역 특성화고인 상산전자고등학교와 경북형 마이스터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형 마이스터고는 지역기반 산업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시도교육청·산업체·특성화고 등이 상호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에 필요한 맞춤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자율학교이다.

    상주시와 상산전자고등학교가 체결한 협약의 내용은 ▲교육과정 협약(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지원, 수업 방법 다양화 지원) ▲취업 협약(현장실습 참여 및 취업 지원)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구축 협약 등이다.

  • 글자크기 설정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 구축 추진

강영석 상주시장우 함종환 상산전자고등학교 교좌
강영석 상주시장(우), 함종환 상산전자고등학교 교(좌)
경북 상주시는 지난 16일 시민의방에서 지역 특성화고인 상산전자고등학교와 경북형 마이스터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형 마이스터고는 지역기반 산업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시도교육청·산업체·특성화고 등이 상호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에 필요한 맞춤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자율학교이다.
 
상주시와 상산전자고등학교가 체결한 협약의 내용은 ▲교육과정 협약(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지원, 수업 방법 다양화 지원) ▲취업 협약(현장실습 참여 및 취업 지원)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구축 협약 등이다.
 
협약을 통해 상주시는 이차전지 관련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역 역량과 자원을 집중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학교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교육발전 특구 지정과 함께 추진 중인 교육-취업-정주 기반 조성과 연계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