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마을공동체·행복드림돌봄공동체 워크숍 개최

2024-07-16 15:07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전남 고흥군은 지난 15일 고흥청춘누리에서 고흥군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마을공동체·행복드림돌봄공동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각 공동체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 등을 듣고 사업 중간 점검과 다양한 건의·애로사항 등에 대한 컨설팅을 시행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공동체 대표는 "그동안 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비 집행 등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많은 것들이 해결돼 앞으로 남은 기간에 사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겠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 글자크기 설정

주민이 함께하는'살기좋은 지역만들기'열기 후끈!

고흥군은 지난 15일 고흥군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고흥군
고흥군은 지난 15일 고흥군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고흥군]

전남 고흥군은 지난 15일 고흥청춘누리에서 고흥군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워크숍을 개최했다.

마을공동체 활동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의 문제점을 함께 해결해 가면서 상호의존성의 연대와 소통의 관계망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주민 주도형 활동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마을공동체·행복드림돌봄공동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각 공동체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 등을 듣고 사업 중간 점검과 다양한 건의·애로사항 등에 대한 컨설팅을 시행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공동체 대표는 “그동안 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비 집행 등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많은 것들이 해결돼 앞으로 남은 기간에 사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겠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주민 스스로가 참여하는 공동체 활동은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으니, 지역자원과 연계를 통해 사업이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군은 자체 재원이 투입된 4개 사업을 포함한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 21개와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지원사업 9개 등 총 30개의 공동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