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차리겠다"...싸이, 거센 비판에 체중 감량 포기 후 분노의 먹방

2024-07-14 16:16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가수 싸이가 초심을 찾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올릴 시간에 공깃밥 추가하길", "고기랑 밥 남겼네", "수육 한 점씩 먹고 공연할 수 있겠냐", "더욱 분발해 주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초심을 찾으려는 싸이에게 더 분발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싸이가 홀쭉해진 모습을 공개하자 누리꾼들은 "반쪽이 됐다", "관리 안 해도 된다", "초심을 잃었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 글자크기 설정
싸이 사진싸이 SNS
싸이 [사진=싸이 SNS]


가수 싸이가 초심을 찾겠다고 선언했다.

싸이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체중 감량으로 거센 비판 받은 후 돼지 수육과 새우젓, 김치, 고추와 함께 갈아버리고, 부추와 다대기를 분노하듯 퍼부어 이게 국물인지 눈물인지 다 마셔버렸습니다. 정신 차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싸이는 국밥을 그릇째 들고 마시는 등 타고난 먹성을 자랑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올릴 시간에 공깃밥 추가하길", "고기랑 밥 남겼네", "수육 한 점씩 먹고 공연할 수 있겠냐", "더욱 분발해 주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초심을 찾으려는 싸이에게 더 분발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싸이가 홀쭉해진 모습을 공개하자 누리꾼들은 "반쪽이 됐다", "관리 안 해도 된다", "초심을 잃었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결국 싸이는 팬들의 요구사항에 맞춰, 체중 감량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싸이는 13일부터 이날까지 이틀 동안 대구에서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4-대구'를 진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