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호주 육군의 공식 초청에 따라 14일부터 17일까지 호주를 방문한다.
육군에 따르면 박 총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호주 국방총장, 육군참모총장 등과 만나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협력 강화와 양국 육군의 미래 준비를 위한 교류 협력의 범위와 수준을 심화·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육군 관계자는 "현재 한국과 호주의 국방·방산 협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양국의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보다 진전시켜 나가기 위한 육군 차원의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박 총장은 캔버라 한국전 참전비 헌화, 6·25전쟁 참전용사 위문 방문 등 보훈외교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박 총장은 지난 5월 미국을 방문해 미·일·호주 지상군 수뇌부와 안보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 억제 대응 및 인·태 지역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다자 안보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육군에 따르면 박 총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호주 국방총장, 육군참모총장 등과 만나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협력 강화와 양국 육군의 미래 준비를 위한 교류 협력의 범위와 수준을 심화·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육군 관계자는 "현재 한국과 호주의 국방·방산 협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양국의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보다 진전시켜 나가기 위한 육군 차원의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박 총장은 캔버라 한국전 참전비 헌화, 6·25전쟁 참전용사 위문 방문 등 보훈외교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박 총장은 지난 5월 미국을 방문해 미·일·호주 지상군 수뇌부와 안보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 억제 대응 및 인·태 지역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다자 안보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