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가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아이엠즈(IAMS)를 국내 론칭하고, 반려견 사료 3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마즈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하는 사료는 12개월 미만 강아지와 임신, 수유견을 위한 1세 이하 강아지용, 말티즈·포메라니안 등 소형견을 위한 1세 이상 소형견용, 비숑·골든리트리버 등 중대형견을 위한 1세 이상 성견용 등 총 3종이다. 반려견 나이와 특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두호 한국마즈 대표는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아이엠즈를 한국 소비자에게 소개하게 됐다”며 "반려견 건강을 위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사료를 찾는 보호자들에게 아이엠즈가 좋은 제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엠즈는 1946년 미국에서 시작한 글로벌 브랜드로, 미국에서만 연간 판매액 1조원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