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풍자 인스타그램] 방송인 풍자가 고 이희철을 추모했다. 풍자는 지난 13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절친한 사이였던 이희철의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부터 빈소에서 그를 떠나보내는 모습까지 공개하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풍자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가 남겨진 이희철의 반려견을 입양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을 내고 있다. 관련기사이준영·정은지 드라마 '24시 헬스클럽' 출연경호처 '尹영장 저지' 방침 이탈…경호관들 소극적 행보 한편 포토그래퍼 출신인 이희철은 지난 7일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생전 요식업 사장, 유튜버, 비주얼 디렉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으며 지난 2023년에는 KBS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인기를 모았다. #풍자 #이희철 #반려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