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서울서 '제로제로 카페 트럭' 운영…논알코올 음료 제공

오비맥주가 서울 시내서 운영하는 '제로제로 카페 트럭' 모습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는 카스가 '2024 파리올림픽' 공식 파트너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제로제로 카페 트럭'을 서울 시내에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카페 트럭은 평일 직장인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시내 장소로, 주말엔 소비자 밀집 지역을 깜짝 방문할 예정이다.

카페 트럭을 찾는 소비자는 성인용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과 카스 레몬 스퀴즈 0.0을 맛볼 수 있다.

또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트럭과 시음권 인증 사진을 올리면 카스 0.0 한 캔을 받을 수 있다. 시음권은 성인 인증을 통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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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권은 인기 일러스트 작가 이십오일(25일)과 협업해 제작했다. 부적 디자인 시음권에는 스트레스 제로, 야근 제로 등 재치 있는 메시지가 담겼다.

해당 이벤트 관련 일정과 장소는 오비맥주 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올 예정이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더워진 날씨에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과 소비자들이 카스 0.0을 즐기고 힘찬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 카스는 국내 주류 업계 최초로 2024 파리올림픽 공식 브랜드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