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 알리는 릴레이 챌린지 동참

2024-06-27 11:1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성종)은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27일, 이재영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이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바다에서 위급할 땐 구명조끼를 입고, 신속한 구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SOS 버튼을 꼭 눌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해지방해양경찰서는 이번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바다에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SOS 구조신호를 발신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글자크기 설정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이재영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 알리는 릴레이 챌린지 동참사진동해지방해양수산청
이재영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 알리는 릴레이 챌린지 동참[사진=동해지방해양수산청]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성종)은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27일, 이재영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이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는 해양수산 관계기관과 어민 등 국민이 함께하는 릴레이 챌린지로, 구명조끼를 직접 착용한 후 피켓을 들고 "SOS 구조버튼 직접 누르기" 캠페인 동참을 당부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24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의 지목을 받은 이 청장은 챌린지에 참여한 뒤 동해해양경찰서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이 청장은 "바다에서 위급할 땐 구명조끼를 입고, 신속한 구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SOS 버튼을 꼭 눌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해지방해양경찰서는 이번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바다에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SOS 구조신호를 발신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