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출상담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세계 일류 상품 인증을 받은 ㈜무계바이오를 필두로 ㈜이비채, ㈜데이웰즈, ㈜시루와 방아 등의 관내 중소 기업체와 베트남 20여 명의 현지 바이어 간에 일대일 맞춤형 수출 상담을 통해 최상의 성과를 이끌어냈다.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영천시 기업체는 “기업체의 해외 진출에는 무던 한 노력과 용기가 필요하다. 이번 동남아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힘써주신 영천시와 무역사절단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K-푸드, K-기업 열풍이 일어나는 현시점에 영천시 무역 사절단이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관 내 기업의 동남아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며, “정기적인 무역 사절단 파견으로 수출하기 좋은 도시 영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영천을 위해 앞으로도 아낌 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