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장수군의원 "벼 병해충 피해 예방 대책 마련해야"

2024-06-26 10:27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이종섭 전북 장수군의원이 벼 병해충 피해 예방과 피해 농가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26일 군의회에 따르면 이종섭 의원은 제36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기후변화와 기상이변으로 인한 벼 병해충 피해가 해마다 반복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보상이나 대책이 현실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이 의원은 새로운 대체 보급종 선정, 지력 증진, 적기 방제를 통해 병해충 예방 등에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 글자크기 설정

제362회 제1차 정례회 5분 발언 통해 대체 보급종 선정, 적기 방제 등 주장

이종섭 장수군의원사진장수군의회
이종섭 장수군의원[사진=장수군의회]
이종섭 전북 장수군의원이 벼 병해충 피해 예방과 피해 농가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26일 군의회에 따르면 이종섭 의원은 제36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기후변화와 기상이변으로 인한 벼 병해충 피해가 해마다 반복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보상이나 대책이 현실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이 의원은 새로운 대체 보급종 선정, 지력 증진, 적기 방제를 통해 병해충 예방 등에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농어업재해대책법, 농작물재해보험법과 같은 관련 법령과 제도를 개선해 농가가 인정하는 피해 금액에 대한 온전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군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재난과 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가 오롯이 농가가 감수해야 할 피해로만 여겨지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깝다”며 “벼 농가뿐 아니라 모든 농가가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행정에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 원안의결
장수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안 기금결산안과 예비비 지출승인안에 대한 심사를 벌이고 있다사진장수군의회
장수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안, 기금결산안과 예비비 지출승인안에 대한 심사를 벌이고 있다.[사진=장수군의회]
전북 장수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남수)는 이달 25일 제36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장수군수가 제출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안, 기금결산안과 예비비 지출승인안에 대해 원안가결했다.

26일 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기간 동안 예결위원들은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이 되었는지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와 날카로운 지적이 벌이고, 결산심사 과정에서 도출된 지적사항 및 개선사항에 대해 집행부에 전달했다.

특히 이월사업의 최소화 및 사고·명시이월 사업에 대한 연도 내 집행과 예산편성시 철저한 운용계획을 통한 과다한 예산편성을 지양해 불용예산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