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미니 2집 '썸머 비트' 선주문량 50만장 돌파…신드롬 잇는다

최송희 기자 2024-06-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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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어스(TWS)가 선주문량 50만 장을 넘기며 2연속 인기 돌풍 청신호를 켰다.

한편 투어스의 미니 2집 '썸머 비트!'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투어스는 감성을 자극하는 노랫말과 청량한 선율을 특징으로 하면서도 이번 앨범에서 록, 붐뱁, 저지 클럽 비트 등 다양한 음악색을 이번 신보에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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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어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 그룹 투어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투어스(TWS)가 선주문량 50만 장을 넘기며 2연속 인기 돌풍 청신호를 켰다.

23일 앨범 유통사 YG 플러스에 따르면 투어스의 미니 2집 '썸머 비트!(SUMMER BEAT!) 선주문량이 전날 기준 50만8480장으로 집계됐다. 전작인 데뷔앨범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의 최종 선주문량(24만 809장)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앞서 투어스는 데뷔 앨범 '스파클링 블루'로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특히 이 음반은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의 장기 흥행에 힘입어 발매 첫달 이후에도 약 20만장이 추가 판매되는 뒷심을 보였다.

한편 투어스의 미니 2집 '썸머 비트!'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투어스는 감성을 자극하는 노랫말과 청량한 선율을 특징으로 하면서도 이번 앨범에서 록, 붐뱁, 저지 클럽 비트 등 다양한 음악색을 이번 신보에 더했다. 24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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