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기 특허청장 내정자[사진=연합뉴스] 특허청장으로 내정된 김완기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은 산업부에서서 소재부품장비산업정책관, 무역투자실장, 대변인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산업 및 통상 정책 전문가'다. 대통령실은 20일 "핵심 전략산업 육성 관련 전문성과 풍부한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혁신·지식재산권 보호 등 특허청 주요 과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밝혔다. 김완기 특허청장 내정자는 1971년 출생으로 대구 심인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부에서 소재부품장비산업정책관, 소재융합산업정책관, 통상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관련기사김완기 신임 특허청장 "기업 핵심 특허 선점 전폭 지원"고양시청갤러리600, 김완기 사진전 그땐 그랬지’ #김완기 #산업부 #특허청장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아라 abc@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