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월드비전대구경북사업본부 협약 체결

2024-06-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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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은 월드비전대구경북사업본부와 지난 18일 '꿈꾸는 아이들 희망 지원 네트워크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 각자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공평 기회를 얻게 하는 것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박은옥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지역 내 복지사각 지대 학생들의 학업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단 한 명의 학생도 교육 현장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이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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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아이들 희망 지원 네트워크 사업'

사진상주교육지원청
[사진=상주교육지원청]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은 월드비전대구경북사업본부와 지난 18일 ‘꿈꾸는 아이들 희망 지원 네트워크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위기아동지원사업 ▲꿈지원사업 ▲아침머꼬 사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월드비전은 상주지역의 교육복지안전망 대상 학생들을 위해 1천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지원금은 상주지역 저소득 위기아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 각자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공평 기회를 얻게 하는 것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박은옥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지역 내 복지사각 지대 학생들의 학업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단 한 명의 학생도 교육 현장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이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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