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직판협회)는 타뮤나 가빌라이아 직접판매세계연맹 전무이사 겸 COO가 한국을 방문해 '직접판매세계대회' 개최지 인천을 둘러봤다고 18일 밝혔다. 직접판매세계대회는 전 세계 직접판매인의 올림픽으로 불리며, 3년마다 열린다. 이번에는 2026년 인천에서 개최한다.
직판협회에 따르면, 타뮤나 COO는 지난 17일 한국에 도착해 어원경 직판협회 상근부회장과 함께 인천시를 방문했다. 이어 대회 장소로 검토 중인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스팩션를 찾았다.
이어 "직접판매는 전 세계적으로 1억1400만명이 함께 하고 있다"며 "여성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직접판매가 한국에도 유통 채널로 자리 잡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