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주관 '디지털플랫폼정부' 디지털 서비스 개방 사업 참여 이미지 확대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행정안전부 주관 ‘디지털플랫폼정부’ 중점 추진과제인 2차 디지털 서비스 개방 사업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플랫폼정부’는 과거 공급자 중심으로 관리해 오던 여러 공공기관의 민원 열람을 민간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열람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이 핵심이다. 이에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 내 개인 디지털 지갑인 ‘원더월렛’에서 경찰청, 병무청, 국립중앙도서관, 한국장학재단 등 4개 기관이 각각 관리하는 민원정보를 한 번에 열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공공서비스 열람을 ‘원더월렛’에 추가해 사용자 친화적인 디지털플랫폼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우리은행·우리자산운용, 누빈과 IB·펀드 사업 협력은행권, 인뱅·알뜰폰 등 사업다각화…비이자이익 '각축전' #우리은행 #디지털플랫폼정부 #행정안전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상현 jshsoccer7@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