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기후 위기로 인해 심화하는 기아 문제를 알리고 극빈으로 굶주리는 아이들을 위해 관심과 도움을 호소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 명 '저스트 컨선'은 컨선월드와이드와 '저스트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다. 동시에 '관심'만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의미도 내포됐다.
이 캠페인엔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24인(김상호, 길해연, 김도윤, 김민주, 김신록, 김주령, 김이준, 김호정, 박지환, 서지혜, 서현우, 손은서, 신동미, 양서현, 오승훈, 유환, 윤계상, 이재이, 이찬형, 장규리, 정웅인, 조동인, 차우민, 호조) 전원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이들은 기후 위기와 기아, 굶주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 영상과 특별 인터뷰를 통해 목소리를 전했다.
첫 영상은 '굶주림' 편으로 배우 김성호, 김주령, 박지환, 서현우, 서지혜, 차우민 등이 참여했다. 6명 배우는 '관심의 힘'에 대해 강조하며 "사람들의 관심이 굶주리는 아이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고 전했다.
6명의 배우는 "가뭄과 홍수로 삶을 잃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함께해달라"고 호소했다.
특별 인터뷰에는 김민주, 김도윤, 김이준, 김호정, 손은서, 양서현, 유환, 이재이, 이찬형, 정웅인, 조동인, 호조가 함께 했다. 이들은 개인의 경험에 빗대어 나눔의 '진정성'에 대해 고민하고 '기후 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이 캠페인은 TV를 통해 선공개됐다. 배우 인터뷰는 유튜브를 통해 순차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