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기보)이 혁신스타트업에 투자유치 기회와 실전 IR 경험을 제공한다.
14일 기보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소재 팁스타운에서 ‘제14기 기보벤처캠프 통합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데모데이에는 혁신스타트업 62개사와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등 투자관계자가 참여했다. 이 중 우수 참여기업 10개사는 개별 IR을 통해 홍보했다. 기업IR 영상은 기보 유튜브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상창 기보 이사는 “기보벤처캠프 참여기업 지원을 더 확대해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스타벤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