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이 신제품 파우제 M6 인기에 힘입어 세라젬 5월 안마의자 판매량이 전월 동기 대비 3배 이상 성장했다.
13일 세라젬에 따르면 파우제 M6는 출시 한 달여 만에 계약대수 3000대를 넘어서며 세라젬 안마의자 라인업에서 80% 이상의 계약 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파우제 특유의 절제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 감성은 유지하면서 주력 제품인 ‘마스터’ 시리즈를 통해 선보였던 온열 등 주요 기술을 대거 적용해 마사지 효과에 주력한 것이 높은 계약률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에 신제품 효과까지 더해져 파우제가 가파른 성장을 기록했다“며 “파우제 M6는 온열 등 새로 도입된 기능이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만큼 향후 파우제 브랜드의 성장을 견인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건강과 인테리어 효과를 동시에 충족시키기 위해 2020년에 컴팩트 안마의자 파우제를 선보였다. 기존 안마의자 대비 제품의 크기를 줄이고 불필요한 시각적 요소를 배제해 실내 환경과 조화될 수 있도록 디자인 요소를 강화했다.
파우제는 휴식 본질에 집중한 마사지 기능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출시 후 4년간 누적 계약대수가 8만5000대를 넘어서는 등 국내 컴팩트 안마의자 시장에서 1위를 지켜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