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란 "자고 일어나니 고인됐다" 사망 오보 반박

2024-06-1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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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스 유튜버 겸 온라인 콘텐츠 제작자인 김계란이 '본인 사망' 가짜뉴스에 분통을 터트렸다.

    자고 일어나니까 고인이 되어있어서 흐름상 죽어야 하나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1989년생인 김계란은 '가짜 사나이', '프로틴스101' 등 콘텐츠로 크리에이터로 역량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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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계란 SNS
[사진=김계란 SNS]
헬스 유튜버 겸 온라인 콘텐츠 제작자인 김계란이 '본인 사망' 가짜뉴스에 분통을 터트렸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 갤러리’에는 ‘안녕하세요 피지컬갤러리 제작팀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유튜브 제작진은 김계란에게 "좀 어떠십니까"라고 물었다. 김계란은 "누워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케줄 이동하다가 교통사고 나서 머리, 목, 어깨 쪽 골절을 당했다"며 "수술해야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움직이지는 못하는 탓에 만화 '원피스'를 보는가 하면, 자다 깨다를 반복 중이라는 근황도 전했다. 

일각에서 나온 가짜뉴스도 언급했다. 김계란은 "저 죽었다는 기사도 있던데, 저 살아있다. 자고 일어나니까 고인이 되어있어서 흐름상 죽어야 하나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1989년생인 김계란은 '가짜 사나이', '프로틴스101' 등 콘텐츠로 크리에이터로 역량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걸그룹 QWER 제작자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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