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레드제피 다큐 '옴니보어', 애플TV+서 7월 19일 공개

2024-06-13 16:0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미슐랭 3 스타 레스토랑인 노마(Noma)의 헤드 셰프이자,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린 르네 레드제피가 제작한 애플TV+ 다큐멘터리 시리즈 '옴니보어'가 7월 19일 공개된다.

    '옴니보어'는 5개 대륙을 횡단하며 가장 중요한 필수 식재료 8가지에 얽힌 사회, 문화, 인류의 역사를 탐구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바나나부터 고추, 커피, 옥수수, 돼지고기, 쌀, 소금, 참치까지, 전 세계 식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덟 가지 필수 식재료의 역사를 되짚는 '옴니보어'는 덴마크에서 시작해 일본, 페루, 대한민국, 프랑스, 콜롬비아, 멕시코, 미국 전역을 탐험하는 여정을 담았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애플TV+
[사진=애플TV+]
미슐랭 3 스타 레스토랑인 노마(Noma)의 헤드 셰프이자,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린 르네 레드제피가 제작한 애플TV+ 다큐멘터리 시리즈 '옴니보어'가 7월 19일 공개된다.
 
'옴니보어'는 5개 대륙을 횡단하며 가장 중요한 필수 식재료 8가지에 얽힌 사회, 문화, 인류의 역사를 탐구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바나나부터 고추, 커피, 옥수수, 돼지고기, 쌀, 소금, 참치까지, 전 세계 식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덟 가지 필수 식재료의 역사를 되짚는 ‘옴니보어’는 덴마크에서 시작해 일본, 페루, 대한민국, 프랑스, 콜롬비아, 멕시코, 미국 전역을 탐험하는 여정을 담았다. 르네 레드제피는 각 에피소드에서 8가지 필수 식재료를 조명하며 사회, 문화, 신념, 인류의 역사와 음식 사이의 복잡한 관계성을 탐구하며 흥미로운 해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옴니보어'는 5개 대륙을 가로질러 각 지역의 로컬 식문화를 소개하며 음식에 얽힌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까지 함께 다룬다. 다큐멘터리를 기획하고 제작한 르네 레드제피는 "'옴니보어'는 나의 오래된 꿈이다. 단순한 음식 프로그램이 아닌, 활발한 공동체의 식문화부터 그들의 영혼을 탐구하는 여정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옴니보어' 프로젝트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총괄 제작에는 르네 레드제피와 맷 굴딩을 필두로 피프스 시즌(FIFTH SEASON)과 필름45(Film45)의 크리스 라이스, 벤 리브만, 미카엘 안티노로, 맥스 와그너, 콜린 오컷, 마테오 윌리스가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세계에서 가장 예약하기 어려운 레스토랑으로 꼽히는 노마(Noma)의 공동 소유자이자 헤드 셰프인 르네 레드제피가 제작하고 내레이션을 맡았다. 총 8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7월 19일 처음 공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