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시민들 환경교육 주체로 계획 수립단계부터 참여하도록 기획"

2024-06-11 17:53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11일 "시민들이 환경교육의 주체로서 계획 수립단계부터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총 7개팀의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토의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실시간 공유할 수 있도록 팀별 진행자와 기록자를 두고 시민들의 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최대호 시장은 "도출된 의견을 안양시 환경교육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지속가능한 안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글자크기 설정

환경교육 방안 모색 시민 원탁토론회 개최

사진안양시
[사진=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11일 “시민들이 환경교육의 주체로서 계획 수립단계부터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최 시장은 안양창업지원센터 내 9층 강당에서 환경교육 계획 수립을 위한 원탁토론회를 열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토론회에는 시민, 학생, 학부모, 교사, 공무원, 환경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했다.

최 시장은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환경교육 인식에 대한 기초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안양시
[사진=안양시]

박성근 우리마을디자인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목재를 활용한 생활 속 탄소중립'을 주제로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소개하기도 했다.

토론은 1부에서 지구적 환경문제에 대한 우려, 현재 안양시 환경에 대한 생각, 안양시의 주요 환경문제를, 2부에서는 안양시 환경교육의 중요성, 환경교육 참여 의향·분야, 알아야 할 환경교육 분야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

최 시장은 총 7개팀의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토의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실시간 공유할 수 있도록 팀별 진행자와 기록자를 두고 시민들의 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최대호 시장은 “도출된 의견을 안양시 환경교육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지속가능한 안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