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원무역] 영원무역이 5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영원무역은 전장 대비 3200원(9.69%) 오른 3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영원무역은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신한투자증권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이달 10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다.관련기사대신證 "영원무역, OEM 매출 감소로 상반기 마진 하락…목표가↓"SK證 "영원무역, OEM·스캇 실적 부진 지속…목표가 하향" #영원무역 #자사주취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수영 swimm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