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영천시의회 인구감소 대책 특별위원회 개의

2024-06-06 07:4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시의회 인구감소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권기한‧이하 인구 대책 특위)는 지난 5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해 집행부 소관부서인 인구교육과의 업무추진사항 보고를 청취했다고 6일 밝혔다.

    영천시 인구감소 문제를 시 의회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해 지난 3월 구성한 인구 대책 특위는 이날 회의에서 집행부 인구 정책에 대해 의원들의 심도 높은 질의와 함께 정책 제언들이 이어졌다.

    먼저, 배수예 의원은 인구감소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인구정책과 관련된 집행부 부서장 전체가 모이는 토론회를 제안했다.

  • 글자크기 설정

집행부 소관 부서 업무추진사항 보고 청취

제3차 영천시의회 인구감소 대책 특별위원회 개의 모습사진영천시의회
제3차 영천시의회 인구감소 대책 특별위원회 개의 모습[사진=영천시의회]
경북 영천시의회 인구감소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권기한‧이하 인구 대책 특위)는 지난 5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해 집행부 소관부서인 인구교육과의 업무추진사항 보고를 청취했다고 6일 밝혔다.

영천시 인구감소 문제를 시 의회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해 지난 3월 구성한 인구 대책 특위는 이날 회의에서 집행부 인구 정책에 대해 의원들의 심도 높은 질의와 함께 정책 제언들이 이어졌다.
 
먼저, 배수예 의원은 인구감소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인구정책과 관련된 집행부 부서장 전체가 모이는 토론회를 제안했다.
 
이영기 의원은 24시간 아이돌봄센터와 육아보조금 지원정책을 제안하며, 양육문제해결이 선행돼야 저출산 문제가 극복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 밖에 김상호 의원은 중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인구정책을 수립해 줄 것을 촉구했으며, 이영우 의원은 의회와 집행부가 힘을 합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제안했다.
 
권기한 위원장은 타 지역 인구정책 우수사례를 살펴볼 것을 집행부에 제안하면서, 특위 의원들의 전체적인 정책 제언들을 토대로 인구정책의 큰 틀을 마련해 인구감소문제에 대응할 것을 주문하면서 회의를 마무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