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청정에너지 전환 가속화와 에너지 안보·접근성 확보'를 주제로 개최된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계통 △그린 수소를 주제로 한 4개 세션과 심층 워크숍이 진행된다.
공단은 5일(현지시간)에 '청정에너지의 역동적 협력 : 민·관 국제기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심층 워크숍을 주최한다. 또 올해 9월 개최 예정인 '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한국의 국제감축사업 홍보를 위한 부스도 운영한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 기업들도 참여한다. 이들은 농촌의 에너지 전환을 위한 협력 모델과 파리협정 6조 이행을 위한 국제기구의 역할, 캄보디아 공적개발원조(ODA) 협력 프로젝트 사례, 그린 수소를 활용한 탄소저감기술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