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삼립호빵, 국제식음료품평회서 3스타 선정

2024-06-0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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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삼립은 '삼립호빵'이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 최고 등급인 3스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삼립 관계자는 "삼립 제품이 국제 식음료 품평 기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맛과 품질을 해외에서도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삼립호빵 품질 경쟁력을 높여 대표 K-간식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립호빵(단팥)은 1971년 출시된 뒤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 66억개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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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호빵단팥 국제식품음료품평회 레디 밀 카테고리서 3스타 수상 사진SPC삼립
삼립호빵(단팥), 국제식품음료품평회 레디 밀 카테고리서 3스타 수상 [사진=SPC삼립]

SPC삼립은 '삼립호빵'이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 최고 등급인 3스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삼립에 따르면, 벨기에에서 열리는 국제식음료품평회는 전 세계에서 출품한 식음료 제품을 평가해 우수 제품을 선정한다. 셰프·소믈리에·식음료 전문가 등 약 2000명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첫인상 △시각 △후각 △맛 △질감 △감각 등 총 6가지 기준에 따라 블라인드 심사를 진행한 뒤 공식 품질 인증마크를 수여한다.
삼립호빵(단팥)은 레디 밀(Ready Meal) 카테고리에서 유일하게 3스타를 수상했다. 맛과 첫인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종합점수 91.2점을 받았다.

또 같은 분야에서 김치호빵은 2스타를, 미니약과·호떡·치즈케익·하이면 면볶이는 1스타를 받았다.

삼립 관계자는 "삼립 제품이 국제 식음료 품평 기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맛과 품질을 해외에서도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삼립호빵 품질 경쟁력을 높여 대표 K-간식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립호빵(단팥)은 1971년 출시된 뒤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 66억개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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