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KGM)는 지난 5월 내수 4001대, 수출 4129대를 포함 총 8130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6.8% 감소했다. 다만 토레스가 전월 대비 35.2% 증가하는 등 일부 회복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로는 9.2% 증가했다. 수출의 경우 전년 누계 대비로는 26% 증가하며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2023년 보다 증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KGM은 글로벌 판매 물량 확대를 위해 파라과이와 온두라스 등 중남미 신흥 시장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 내수에서는 신모델 출시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KGM은 지난 5월 토레스 EVX와 코란도 EV, 더 뉴 토레스 바이퓨얼 액화천연가스(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를 시작으로 전기 SUV 밴 모델로는 국내 최초로 토레스 EVX 밴을 출시했다.
코란도 EV는 택시에 이어 일반 모델도 출시할 계획이다. 코란도 EV는 2022년 2월 출시한 코란도 이모션의 네이밍을 변경하고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해 2년 만에 선보이는 모델이다.
특히 택시 모델 3종은 장시간 운전하는 택시 운전자의 특성을 중심으로 안전∙편의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했다. 토레스 EVX 밴은 최대 1462리터(ℓ)의 적재 공간과 300㎏ 중량의 화물을 실을 수 있어 비즈니스를 위한 업무용과 레저용으로 활용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
한편 KGM은 고객의 편의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난 3월 군포와 대전 광역 서비스 센터 내에 시승 센터를 설치한 바 있다. 전국적으로는 총 300여대의 시승차를 운영하고 있다.
KGM 관계자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누계 대비로는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2023년보다 증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와 함께 내수 시장 역시 다양한 신모델 출시는 물론 고객 대응 확대 등 마케팅 전략 강화를 통해 판매를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6.8% 감소했다. 다만 토레스가 전월 대비 35.2% 증가하는 등 일부 회복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로는 9.2% 증가했다. 수출의 경우 전년 누계 대비로는 26% 증가하며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2023년 보다 증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KGM은 글로벌 판매 물량 확대를 위해 파라과이와 온두라스 등 중남미 신흥 시장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 내수에서는 신모델 출시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KGM은 지난 5월 토레스 EVX와 코란도 EV, 더 뉴 토레스 바이퓨얼 액화천연가스(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를 시작으로 전기 SUV 밴 모델로는 국내 최초로 토레스 EVX 밴을 출시했다.
특히 택시 모델 3종은 장시간 운전하는 택시 운전자의 특성을 중심으로 안전∙편의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했다. 토레스 EVX 밴은 최대 1462리터(ℓ)의 적재 공간과 300㎏ 중량의 화물을 실을 수 있어 비즈니스를 위한 업무용과 레저용으로 활용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
한편 KGM은 고객의 편의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난 3월 군포와 대전 광역 서비스 센터 내에 시승 센터를 설치한 바 있다. 전국적으로는 총 300여대의 시승차를 운영하고 있다.
KGM 관계자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누계 대비로는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2023년보다 증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와 함께 내수 시장 역시 다양한 신모델 출시는 물론 고객 대응 확대 등 마케팅 전략 강화를 통해 판매를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