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선우은숙과의 '혼인 취소 소송' 준비...전관 변호사 선임

2024-06-03 14:1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유영재(61)가 전관 변호사를 선임하고 배우 선우은숙(65)을 상대로 강력 대응을 시작한다.

    유영재가 전관 변호사를 선임한 것은 그가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없다"고 주장하는 만큼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로 부부가 됐으나, 1년 6개월만에 이혼했다.

  • 글자크기 설정
배우 선우은숙왼쪽  아나운서 유영재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유영재의 라디오쇼 유튜브
배우 선우은숙(왼쪽), 아나운서 유영재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유영재의 라디오쇼' 유튜브 채널]

아나운서 유영재(61)가 전관 변호사를 선임하고 배우 선우은숙(65)을 상대로 강력 대응을 시작한다.

3일 오전 문화일보는 유영재가 선우은숙과의 혼인 취소 소송에 대응하는 준비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유영재는 법무법인 세종을 선임하고 최모 변호사와 함께 재판에 돌입한다.
유영재는 지난달 14일 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에 소송위임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영재가 전관 변호사를 선임한 것은 그가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없다"고 주장하는 만큼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로 부부가 됐으나, 1년 6개월만에 이혼했다.

당초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라고 알려졌으나, 유영재의 삼혼 및 양다리, 사실혼 의혹 등이 선우은숙 측으로부터 흘러나왔다. 이후 그는 선우은숙 친언니를 다섯 차례 강체 추행한 혐의로 피소가 되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유영재는 지난 4월 진행 중이던 경인방송 라디오 '유영재의 라디오쇼'에서 자진 하차했다.

한편 선우은숙이 유영재를 상대로 요구한 위자료는 언론을 통해 보도됐던 350만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