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에스파 닝닝, 탈수 증세로 'K 웨이브' 불참…건강 회복에 전념"

최송희 기자 2024-06-0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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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닝닝이 건강 이상으로 예정됐던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달 27일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을 발매하고 본격적 무대 활동에 나섰다.

지난 2일에는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케이 웨이브(K-WAVE) 콘서트 인기가요' 무대에 설 예정이었으나 탈수 증세로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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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aespa 멤버 닝닝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 걸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에스파 닝닝이 건강 이상으로 예정됐던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닝닝은 리허설 중 탈수 및 탈진 증세를 보여 곧바로 병원에 내원했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달 27일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을 발매하고 본격적 무대 활동에 나섰다. 지난 2일에는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케이 웨이브(K-WAVE) 콘서트 인기가요' 무대에 설 예정이었으나 탈수 증세로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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