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이 가족 단위 휴가객들을 겨냥해 오크밸리 리조트, 아르떼 리조트, 롯데 리조트 등 국내 인기 리조트를 단독 특가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골프장과 스파, 수영장 등 편의 시설을 갖춘 리조트 20여 개를 엄선해 최대 80% 할인된 초특가에 선보인다. 제휴카드로 결제 시 최대 7%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상품에 따라 투숙일 기준 최대 8월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조식 서비스, 편의점 이용권 등 특전도 추가 제공한다.
트리플은 8월 31일까지 ‘썸머 페스타’를 열고 매일 오전 11시마다 국내 숙소 15%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이달 말까지 13만원 상당의 국내 숙소 쿠폰팩과 제주 지역 내 모든 숙소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국내 숙소 예약 고객에게는 투어·티켓 상품 구매 시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각 플랫폼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마다 비수도권 숙소 예약 시 최대 3만원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고, 인기 국내 숙소를 최대 71%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
추가로 제휴카드 결제 시 7%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트리플은 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최대 4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국내 여행에 대한 만족도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각 플랫폼별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인터파크트리플이 보유한 차별화된 숙소 인벤토리와 가격 경쟁력을 활용해 고객들을 위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