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 [사진=EPA·연합뉴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4년 만에 퇴임한다. 25일 홍콩 성도일보 보도에 따르면, 왕 대변인은 전날 정례 브리핑을 마무리하면서 "브리핑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우리 또 만나요"라고 말했다. 이후 일부 기자와 악수하고 사진을 찍었다. 왕 대변인은 1993년 중국 외교부에 입부한 뒤 정책기획사 부사장(부국장), 튀니지 대사 등을 역임했다. 2020년 7월 외교부 대변인으로 임명된 그는 퇴임 후 주요 국가 대사 등 요직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왕원빈 中 외교부 대변인 캄보디아 대사 내정'중국의 입' 외교부 새 대변인에 왕원빈 #왕원빈 #외교부 #중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