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반려 식물 아이디어 대회 최우수상 수상

2024-05-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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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경기도에서 주최한 '2024년 반려식물 아이디어 콘테스트'에서 안산시 대표로 참가한 최영자씨가 가장 우수한 성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안산시 치유농업 강사로 활동 중인 최씨의 출품작 '내 마음의 정원'은 실내공기 정화·계절별로 꽃을 볼 수 있는 식물을 식재해 작품성, 소재식물 선정·원예지식, 창의성, 실용성 등 평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15개 시군 가운데 1위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영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다양한 반려식물 모델 보급을 위해 경기도에서 추진한 콘테스트에서 안산시가 가장 우수한 결과를 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반려 식물 재배가 시민들의 건전한 취미활동이 될 수 있게 치유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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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최근 경기도에서 주최한 ‘2024년 반려식물 아이디어 콘테스트’에서 안산시 대표로 참가한 최영자씨가 가장 우수한 성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개최된 ‘반려식물 아이디어 콘테스트’는 경기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도내 15개 시군에서 참가했다.
반려 식물 소재를 활용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실내에 자연을 조성하는 능력을 겨루는 대회다.
 
현재 안산시 치유농업 강사로 활동 중인 최씨의 출품작 ‘내 마음의 정원’은 실내공기 정화·계절별로 꽃을 볼 수 있는 식물을 식재해 작품성, 소재식물 선정·원예지식, 창의성, 실용성 등 평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15개 시군 가운데 1위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영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다양한 반려식물 모델 보급을 위해 경기도에서 추진한 콘테스트에서 안산시가 가장 우수한 결과를 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반려 식물 재배가 시민들의 건전한 취미활동이 될 수 있게 치유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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