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와 영천불교연합회는 평소에도 소외 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코로나19 극복 성금, 지진피해 성금 등 영천이 어려울 때마다 앞장서 부처님의 자비를 베풀고 있다.
이날 은해사 주지 덕조스님과 영지사 주지 성본스님을 비롯해 10여 명의 스님들은 최기문 영천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불교계에서도 저출생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스님들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해결 방법이 필요하다.”며 “불교계에서도 기도하고 힘을 모아 저출생 문제가 극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